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남부 뉴저지 암 발생률 높아, 원인은 흡연…북부보다 담배 많이 피워

남부 뉴저지 주민들이 높은 흡연율로 인해 북부 지역 주민들보다 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 암협회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른 것이다. 협회측은 처음으로 지난해 뉴저지 주민들만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북부 뉴저지 주민들은 암 발생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모두 남부 주민들보다 낮다”며 “폐암 환자의 90%는 흡연에 의한 것인데 남부 뉴저지의 흡연율이 북부 뉴저지보다 높아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뉴저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은 폐암과 전립선·유방·대장암 등으로 주내 암 환자 중 52%를 차지했고, 암으로 인한 사망자 중 49%를 기록했다.

특히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가장 높았고, 암 환자 가운데서는 폐암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뉴저지 주민 가운데 암에 걸린 환자는 4만9000명이었고, 1만6300명이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뉴저지주는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주에 속했다고 암협회는 보고했다.

협회측은 뉴저지주정부를 상대로 금연 프로그램 강화를 주문했다. 암협회 뉴욕·뉴저지지부 이단 하스브룩 디렉터는 “2003년 금연 프로그램 지원 예산은 3000만 달러에 달했으나 지난해 지원금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