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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보양식에는 장어가 최고

장어를 이야기할 때, 영약학자들은 비타민 A를 먼저 언급한다. 장어가 남자의 스테미너에 좋은 이유는 비타민 A와 B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장어는 동량의 쇠고기에 비해 20배가 넘는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A는 우리 몸의 모든 점막이 변성, 각화,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시력을 좋게 하고 야맹증을 예방해준다. 점막을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피부 건강도 지켜주고,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

또한 비타민 E가 풍부한데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바로 노화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는 물론 몸의 항산화를 예방해 젊음을 유지하는 식품이라 할 수 있다. 토코페롤과 함께 콜라겐도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주름방지,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여성의 난소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장어는 이렇게 고단백 식품임에도 비타민 A와 E가 풍부해서 뇌 혈전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건강식이라 할 수 있다. 허약체질, 양기부족, 토혈, 하혈등 속이 허약한 경우에도 장어를 보양식으로 권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장어의 지바에는 레시틴,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들 성분이 뇌 기능을 활성하시켜 두뇌발달에 좋은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이들 성분은 콜래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두뇌활동이 많은 수험생이나 기역력이 감퇴하는 노인에게도 최상의 보양식이 된다는 의미이다.

헬스코리아는 천호 장어진액을 한국으로부터 직수입 미주에 공급하고 있다 .

문의 : 213-487-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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