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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총신 동문 되자!", 워싱턴 총신동문회 7월 모임 열어…사모회 구성도

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손갑성 목사)가 지난 22일(일) 애난데일 미문교회(담임 허성무 목사)에서 열렸다.

 김택용 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를 올바로 맺는 사람, 다른 사람을 배려(사랑)하고 도와주는 사람,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남이 행복해지게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성도들을 진정한 행복으로 인도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총신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민 교수(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장)를 비롯, 유주호, 유기천 등 다수의 동문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워싱턴 지역 총신 동문 사모회’를 구성, 회장에 진순옥 사모(메릴랜드 영광장로교회), 총무에 임단임 사모(버지니아 행복한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진순옥 회장은 “많은 사모님들이 선교사 아내들 못지않게 어려운 이민 목회 현장에서 남편들을 내조하며 성도들을 돌아보며 사역하고 있다”며 “총신의 아내로 서로 위로와 격려속에서 힘을 주며, 이민교회 사모로서의 고충과 보람들을 나누고 기도할 계획이다. 서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같은 사모들의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셜워커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은 사모가 2부 특강시간을 통해 은퇴연금, 장애자연금, 생계보조연금, 유가족연금 등 소셜시큐리티 혜택과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에 대한 알찬 정보들을 전하기도 했다.

 ▷문의: 410-292-9410(회장 손갑성 목사)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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