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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음악인에 장학금 수여…수지 김 추모 장학생·우수 연주자 시상식

내달 4일 케네디센터서 제11회 음악회

내달 4일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수지 김 추모음악회’를 앞두고 올해 선정된 수지 김 장학생 및 우수 연주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메트로폴리탄 여성합창단(MWC단장 비비안 김)은 18일 오전 리허설에 이어 시상식을 열고 배지현·에이미 권·실비아 홍·보라 리·수미 케이· 철 리·크리스티나 김·마이클 렉터·김승철 등 음악인들에 ‘우수 연주상’을 수여했다. 올해의 수지 김 장학생으로 선정된 주 게, 김한주 학생은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비비안 김 단장은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단원 등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암 연구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위로받고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지 김 추모음악회는 젊은 나이에 암으포 세상을 떠난 고 수지 김씨를 기리고, 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매년 열려왔다. 전국아시안아메리칸전문직여성협회(NAPAW) 주최로 올해는 내달 4일(토) 오후 7시30분 케네디센터 테라스 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음악회에서는 ‘놀라운 주님의 은혜’, ‘나비처럼’ 등이 연주되며, MWC와 메릴랜드 기독남성합창단도 특별 출연한다.

▷문의: 301-785-8585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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