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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결핵 감염 비상…리치먼드교도소 의료검사

버지니아의 교도소에 수감된 한 재소자에게서 결핵균이 발견되면서 환자와 함께 생활해 온 수백명의 재소자와 교도관 등이 감염 검사를 받게 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AP는 지난 12일 VCU 의료센터가 교도소의 의료진측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으며, 이에 따라 방문객 출입이 일시 중지됐다고 전했다.

 셰리프국 관계자에 따르면 감염 환자는 지난달 21일 교도소에 수감된 남성으로 이달 6일 병원으로 후송됐었다. 리치먼드 시 보건국 대니 애뷸라 박사는 이번주 중으로 해당 재소자와 접촉했거나 근접한 장소에서 생활한 재소자 및 교도관 등 약 200~300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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