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에 사랑의 손길을…사랑의 교회 단기선교팀 파송
메릴랜드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권덕이 목사)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팀이 지난 8일 파송식을 갖고 도미니카 산띠아고 비자로사로 단기선교를 떠났다.해외단기선교팀은 오는 14일까지 비자로사 무허가 판자촌 지역을 비롯 국경을 넘어온 아이티 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선교 활동을 벌인다.
특히 선교팀은 사랑의 바자회와 커피판매, 후원금모금 등을 통해 모은 선교자금으로 이들에게 성경학교물품, 전도지, 티셔츠, 선물, 의약품을 여름성경학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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