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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아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윤정한·춘향 부부 갤러리서

페이퍼 아티스트(Paper Artist)로 알려진 윤정한·윤춘향 부부의 ‘페이퍼 플레이’ 부부전이 필라델피아 다운타운 AAI(아시안 아트 이니티에이티브)에서 오는 8월 7일까지 열린다.

최근 시작된 전시회는 나무·바위·산·계곡 등 자연의 모습을 표현해 낸 작품을 모았다. 어릴 때 뛰놀았던 자연을 현 삶의 자리의 한 부분으로 옮겨 친근감을 최대한 살려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정한씨는 “소중한 자연의 조형성을 신의 창조라는 근원속에서 해석하고 싶었다”며 “주로 작품에 사용할 종이를 직접 만들어 사용했다. 이는 한지의 기술과 서양의 종이기술을 혼합한 새로운 종이”라고·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지는 한국의 산에서 직접 구한 닥나무나 참나무 등을 손으로 직접 가공하고 염색을 해 만들었다”면서 “이렇게 만들어진 종이는 AAPaper(Asian- American paper)라고 직접 이름을 붙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가 만든 AAPaper를 또 다른 물체에 입혀 나무나 돌, 산과 같은 자연의 형상을 표현해 냈다.

주로 입체적인 시각적 효과가 강한 가변적 작품으로 크기의 축소가 자유롭다. 전시공간에 대한 작품 사이즈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예를 들면 큰 벽면은 작품을 연결하여 걸고 작은 벽면은 작품을 분리하여 걸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형 작품(106인치x150인치) 12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현재 오리곤의 903갤러리, 애틀랜타의 빌로우 갤러리, 그리고 피츠버그의 CHIZ갤러리에서 전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서 20여회의 국제전을 한 바 있있다.

윤정한 작가는 1990과 91년 경남미술대전 특선, 2006년 제6회 국제 미디어아트박람회 특별상, 2007·2008년 AAU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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