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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히는 물놀이

워싱턴 일원의 기온이 주말인 7,8일 연이어 100도를 넘나들었다. 곳곳의 수영장은 북새통을 이루었고, 피서를 위한 주민들의 몸부림이 느껴질 정도였다. 사진은 메릴랜드의 파탑스코 밸리 주립 공원의 대니얼스 지역에서 피서객들이 다이빙을 즐기며 수영을 하는 모습.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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