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메이저 우승 보인다"…US 오픈 둘째날 2위 '껑충'
장기간의 슬럼프에 빠진 미셸 위(22.한국명 위성미.사진)가 프로 전향 이후 첫 메이저 이벤트와 미국 본토대회 우승을 노리게 됐다.〈관계기사 스포츠섹션>
미셸 위는 6일 위스컨신주 콜러시의 블랙울프 런 챔피언 코스(파72.6954야드)에서 벌어진 제67회 US우먼스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ㆍ보기 1개로 6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공동 38위에서 단숨에 공동 2위로 상승했다. 미셸 위는 1위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5언더파)에 불과 한타 뒤진 상태여서 재기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봉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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