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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와 음악 통해 한국전통문화 알리기

한국문화원 중앙도서관서 '북 콘서트'
젊은 연주인 모임 '예락' 참가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이 LA 공립도서관 중앙도서관과 함께 북 콘서트(Book Concert)라는 타이틀로 콘서트와 도서를 통해 한국문화 홍보 행사를 갖는다.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도서관 마크 태이퍼 오디토리엄(Mark Taper Auditorium:630 W. Fifth St. LA)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퓨전화된 한국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젊은 공연단 '예락'(Yerak)이 참가 '아리랑' '한오백년' 등의 전통 음악과 크로스오버 월드뮤직을 연주한다.

또한 행사에서는 한국을 알리는 도서를 전시하며 한국의 전통 음악인 박재호씨가 참가 저대(북한 개량 대금)를 연주한다. 2부 프로그램에서는 한국문화와 전래동화 관련 퀴즈 시간을 마련 한국 문화 이해를 돕는다.

이번 행사에는 각종 한국어 서적과 한국관련 도서가 전시되며 170여권의 한국 홍보 간행물과 10여종의 DVD가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후원한다.



한국 문화원의 김재원 원장은 "지난해 큰 호응으로 올해 규모를 늘였다"며 한인들도 타 커뮤니티 이웃들과 함께 참여 한국 전통문화를 전하는데 일조했으면 하고 기대한다.

행사 관람은 무료이나 공연 좌석이 한정돼 있어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은 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 kccla.org)로 하면 된다.

행사장 주차는 중앙도서관 파킹랏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 카드를 신규 발급받을 경우 주차료는 1달러이다.

▶문의: (323)936-7141 (Ext.101) 대니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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