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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에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뉴저지주에 이어 두 번째

뉴저지주에 이어 뉴욕주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됐다.

한인 비영리단체 한미공공정책위원회에 따르면 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베테런스 메모리얼'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됐다.

제막식은 오는 20일 진행된다.

이번 기림비 건립은 지난 2010년 10월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이후 미국 내 두 번째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이철우 회장이 지난달 29일 에드워드 만가노 카운티장과의 면담에서 기림비 건립을 처음 건의했고 2주 후 카운티 기념비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위원회는 일본의 방해 공작을 피하기 위해 이번 기림비 건립계획을 카운티 정부와 극비리에 추진해 왔다.

뉴욕지사=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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