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선교회, 아이티 후원금 전달
월드그레이스미션에 1만5000불
선교회 김명신 권사는 커뮤니티의 관심과 후원으로 조성된 1만5000달러를 ‘월드그레이스미션’ 측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성금은 아이티 고아원 건축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 권사는 “많은 한인들의 후원으로 2년 전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도움을 준 모든 후원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선교회는 오는 7~8월 버겐카운티 일원 양로원 사역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는 617-650-4678.
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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