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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문화를 즐기자] 메트박물관 패션 공부 나들이 외…

현재 메트로폴리탄박물관(1000 5th Ave)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특별 전시 ‘스키아파렐리와 프라다: 불가능한 대화(Schiaparelli and Prada: Impossible Conversations)’를 관람해 보자. 패션계의 아이콘인 두 사람의 옷과 모자, 신발 등 액세서리 작품 100여 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시는 약 50년이라는 시간을 사이에 두고 각자 패션계에서 왕성히 활동했던 두 디자이너가 ‘패션’이라는 주제를 놓고 대화한다는 콘셉트다.

엘자 스키아파렐리(1890~1973)는 파리를 주 무대로 활동한 디자이너로 당시 코코 샤넬과 라이벌 관계에 놓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스키아파렐리는 살바도르 달리 등 초현실주의 화가들과도 함께 작업을 한 경우가 많았다. 미우치아 프라다(1949~)는 1978년 이후 ‘프라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패션계를 이끌어 나가는 디자이너로 미니멀리즘·클래식·편안한 럭셔리 스타일 등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일 오후 2시 박물관에서는 패션 감각을 주제로 ‘굿 테이스트/배드 테이스트’라는 제목의 특별 토론회도 열린다. 현대 ‘시크’ 패션의 발전 과정을 들여다 보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패널에는 블로거 타비 게빈슨, 스타일 아이콘 아이리스 압펠, 뉴요커 잡지의 주디스 서먼 등이 참석한다. 박물관 입장객 무료. 전시는 오는 8월 19일까지 이어진다. metmuseum.org.

퀸즈 아트 익스프레스 페스티벌

퀸즈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전이 오는 17일까지 플러싱·자메이카·롱아일랜드시티 등지에서 열린다. 미술 작품뿐 아니라 공연·사진·댄스·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행사 주최 측인 퀸즈예술위원회(Queens Council on the Arts·QCA)의 린 로벨 매니징 디렉터는 “7번 전철을 따라 벌어지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담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페스티벌에는 판넬에 못과 단추로 작업하는 한인 아티스트 황란씨의 작품도 소개된다. 이 밖에도 파노라마 사진전, 어린이들 작품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려 페스티벌을 장식한다. 자세한 행사 스케줄은 웹사이트(queensartexpress.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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