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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위험 B형간염 꼭 치료하세요"…뉴욕대 의대-KCS 등 공동 예방 캠페인

매달 2회 무보험자 대상 검사·접종 실시

뉴욕대(NYU) 의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찰스 왕 커뮤니티센터 등이 공동으로 B형간염 예방교육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질병예방통제센터가 지원하며, 주관 단체들은 퀸즈 주민들의 B형간염에 대한 인식과 발병 여부를 조사해 효과적인 홍보와 교육 전략을 수립했다.

캠페인 디렉터를 맡은 시모나 권 NYU 의대 조교수는 “2년 동안 약 500명씩 중국계와 한인 주민들에 대한 설문조사와 포커스그룹을 실시한 결과 50%가 B형간염 검사를 받지 못했고, 한인 응답자의 63%가 B형간염의 원인 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었다”면서 “미국 내 아시안 이민자들의 B형간염 발병률이 타인종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캠페인 웹사이트(testhepb.org)를 통해 B형간염에 대한 발병 원인, 전염성, 검사받을 수 있는 장소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뉴욕시 민원 전화(311)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KCS 공공보건부는 매달 둘째, 넷째 목요일마다 조은클리닉(38-30 파슨스블러바드)에서 무보험자들을 대상으로 B형간염 검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예방백신접종은 클리닉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케이 전 KCS 공공보건부 디렉터는 “B형간염은 그대로 방치하면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B형간염이 발병했더라도 치료를 받으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12-463-9685.

양영웅 기자 jmher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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