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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예술재단 고교 인턴 21명 확정…내년 5월까지 스미소니언 한국관 가이드 담당

한미예술재단(USKAF· 회장 문숙)이 2013년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9일 버크 소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자리에는 지난 5월 서류 전형과 인터뷰를 통과한 21명의 고등학생 인턴 예정자가 참가했다. 2012년 인턴 가운데 박정민(토마스제퍼슨 과기고 12), 박크리스티(로빈슨고 11), 임 폴(조지메이슨대), 이지영(웨스트 스프링고 11) 등이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이들 학생과 장수창(맥클린고), 박가연(옥튼고), 윤서준(옥튼고) 학생 등이 대통령봉사상을 수상했고 김주원(웃슨고) 등이 스미소니언과 재단 인턴 증서를 받았다.

  2013 인턴의 임기는 2012년 6월1일~ 2013년 5월까지 만 1년이며 스미소니언 한국관 견학에서 가이드 역할을 담당한다.

 한미예술재단은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한국관 홍보를 위해 한국관 견학프로그램을 2009년부터 일반인과 한국학교, 페어팩스카운티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교생 인턴 등을 뽑아 3개월의 견습기간을 거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충분히 배우고 익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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