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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취업박람회 화보] 취업정보 '풍성' 무료진료 '훈훈'

버지니아 한인회와 워싱턴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제9회 취업박람회가 지난 9일 버지니아의 노바커뮤니티칼리지(NVCC) 애난데일 캠퍼스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연방·로컬 정부뿐만 아니라 한인과 주류사회 업체들이 대거 참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무료 건강검진 행사도 한인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취업박람회를 화보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행사를 모두 마친 후 버지니아 한인회 관계자 및 봉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 내내 무료 건강 검진 및 상담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자원봉사자(왼쪽)가 올해 처음 실시된 무료 B형 간염 검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 로펌 전종준 변호사가 이민법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 일손을 거든 자원봉사자들. 비영리기관 핸즈온핸즈(대표 이수연)를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다.
  
 오전 11시 열린 개막식에서 데이브 말스덴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버지니아 한인회 홍일송 회장, MD한인회 장두석 회장, 본사 이상묵 사장(왼쪽서 4번째부터 순서대로)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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