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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린이 식품알러지 더 많다

시골보다 도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식품에 대한 알러지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카고트리뷴은 8일 인터넷판에서 쿡카운티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의 식품 알러지 비율이 9.8%인 반면 시골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은 6.2%로 나타났다고 노스웨스턴대의 조사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땅콩 알러지의 경우 도심에 거주하는 어린이가 2.8%로 시골 어린이의 1.3%보다 2배이상 높게 나타났다. 조개 등 갑각류에 대한 반응도 도심 어린이가 2.4%인 반면 시골 어린이는 0.08%로 현저히 차이가 났다.

노스웨스턴대 의대 어린이 전문 로치 굽타 교수는 “이번 결과는 인구밀집도와 환경에 따른 것으로 자못 충격적이었다”며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우편번호에 따른 각 가정의 음식 알러지가 있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오는 7월 임상치료가 예정된 전국의 18살 이하 어린이 약 3만8천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편 시카고에서는 지난 2000년 학교 파티에서 7학년 어린이가 땅콩기름을 사용한 중국음식을 먹고 사망한 이후 과민증을 보이는 학생들에게는 에피네프린(EpiPens)을 주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음식 알러지에 대한 새로운 법이 제정됐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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