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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회 제9회 취업박람회] 비 회계 업무도 다양

연방국세청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와 워싱턴 중앙일보가 오는 9일 공동 개최하는 제9회 취업박람회에 국세청(IRS·Internal Revenue Service)이 참가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 각 지역 사무소에서 일할 한인 인재를 모집한다. 직종과 업무에 따라 다르나 연봉은 4만6000달러~11만9000달러 선이다.

 IRS는 미국 시민의 세금 부과 및 징수 등을 맡아보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세금이나 회계 관련 전문가는 아니다. 물론 회계사, 재정 혹은 세법 전문가도 필요하지만 일반 사무직원, 우편물 담당자, 사무실 관리원 등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직원들이다. IRS 커리어 웹사이트(http://jobs.irs.gov/home.html?portlet=114)에 들어가면 대학생을 위한 서머 인턴십 프로그램부터 경력직까지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찾아볼 수 있다.

또 USAJOBS 웹사이트(http://jobs.irs.gov/USAJOBS)에서는 키워드, 직종, 지역 등으로 정부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이곳에 공고된 IRS 직종 중 하나인 내부 재무팀 매니저의 경우 연봉은 6만여 달러에서 12만5000달러 정도로 근무지는 미 전역이다.

 IRS측은 “충분히 자격이 되는데도 응시자가 많아 채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도전해보라”고 조언했다.



▷문의: 703-534-8900(VA한인회) ▷일시: 6월 9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NVCC 애난데일 캠퍼스(8333 Little River Turnpike,Annandale, VA 22003)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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