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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야외축제 시즌…라비니아·블루스 축제 등 잇따라 개막

라비니아와 블루스 페스티발 등 시카고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들이 대거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야외축제 시즌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다운타운부터 시카고 네이버후드, 서버브에서도 축제 일정들이 매주 풍성하게 잡혀있다. 재정문제로 일부 사라지거나 축소된 축제들도 있지만 올 여름을 즐기는데는 전혀 지장없을 만큼 다양한 축제 시즌이 기대된다. 6~8월 시카고 일원의 대표적인 축제들을 살펴봤다.

◇6월
▶라비니아 축제(7일~9월 9일):
시카고의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120여개 공연이 준비됐다. 사라 맥클란, 코비 칼레이, 산타나, 실 등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찾는다.

▶블루스 축제(8~10일): 세계 최대 무료 블루스 음악축제로 올해도 5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텍사스 조니 브라운, 메비스 스테이플 등의 초청뮤지션은 물론 클럽 곳곳에서 풍성한 블루스 공연들이 펼쳐진다.

▶그랜트파크 음악축제(13~8월 18일): 세계적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무료로 즐기는 시카고 명물 중 하나. 그랜트파크 합창단 50주년으로 다수의 세계 초연과 파리 오페라 발레단과의 협연,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의 무대가 준비됐다.

이 밖에 ▶앤더슨빌 미드소말페스트(9~10일) ▶스코트랜드 축제(15~16일/해밀턴레이크) ▶가스펠 축제(21~24일/밀레니엄파크) ▶프라이드 축제(22~23일)▶롱그로브 딸기축제(22~24일) 등이 있다.

◇7월
▶테이스트오브 시카고(11~15일):
올해 가장 변화가 큰 축제로 일정, 입장료, 프로그램 모두 바뀐다. 일반 관객은 예전처럼 티켓을 주고 원하는 음식을 구매하면 되지만 콘서트 관람은 2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그래햄 엘리엇, 스피아지아 등의 스타 쉐프를 내세운 유료 고급메뉴들을 늘렸다.

▶피에스타 델 솔(26~29일): 멕시칸 이민자들의 인권보호 목적을 시작으로 40년 전에 시작된 축제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필센 한복판에서 멕시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노점 음식점과 라이브 음악이 흥을 돋군다.

기타 ▶보태닉 가든 미술전(6~8일) ▶차이나타운 서머 페어(15일)▶버팔로그로브 국제 미술전(21~22일) ▶위커파크 축제(28~29일) 등이 있다.

◇8월
▶롤라폴루자(3~5일):
지난해 27만명 동원 사상 최대 행사를 치루며 행사장까지 훼손한 롤라팔루자는 올해도 레드 핫 칠리 페퍼, 더 블랙 키즈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또 한번의 성황을 예고하고 있다.

이 밖에 ▶리글리빌 여름축제(4~5일)▶버드 빌리켄 퍼레이드(11일) ▶글렌타운 아트(11~12일) ▶시카고 에어&워터 쇼(18~19일)도 열린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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