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은 삶 그 자체입니다"…워싱턴두란노문학회 6월 모임
워싱턴두란노문학회(회장 채수희)는 지난 2일 락빌에서 6월 모임을 갖고 수필에 대한 강론에 이어 회원들간 자작 작품을 낭송하는 등 교류를 이어갔다.채수희 회장은 수필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시, 소설과는 달리 수필은 바로 자신의 삶, 그 자체”라면서 “단순히 신변잡기의 글이 아니라 그 속에서 진실을 발견하고 본질을 탐구하며 의미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이어 서로 돌아가며 자신의 최근 작품들을 낭송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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