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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계 문화의 달 주인공은 '한식'…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서 비비밤 퍼포먼스

DC 아태주민국 공동주최…그레이 시장도 참여

5월 워싱턴 일원의 '아시안 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 주인공은 한식이었다.

지난달 31일 워싱턴DC 시장실 산하 아태계 주민국(OAPIA국장 구수현)과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이 공동 개최한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기념 행사에서 한식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빈센트 그레이 DC시장이 직접 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에 참여한 것.

그를 비롯한 3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은 한식 고유의 깊은 맛에 “매우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한식 홍보 행사는 최근 한식 알리기에 앞장 서고 있는 비영리재단인 코리안헤리티지파운데이션(KHF회장 윤삼균)이 애난대일 한식당 팰리스 레스토랑과 함께 준비한 결과였다.

이날 선보인 메뉴는 수정과와 꿀떡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불고기와 잡채, 비빔밥, 해물파전 등이었다.

이날 음식을 기증한 팰리스 레스토랑의 관계자는 “영리를 떠나 한식을 알리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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