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차 모임까지 발전"…실리콘밸리 기독실업인협, 777차 모임

기독실업인협회(CBMC) 실리콘밸리 지회(지회장 최인화)가 지난 24일 ‘제777차 모임’을 열었다.

실리콘밸리 CBMC는 1996년 9월27일 창립 총회후 17년째 매주 모임을 가져왔으며, 이번 모임을 통해 CBMC의 비전과 사명을 공고히 하고 회원간을 정을 돈독히 나눴다.

이번 모임에는 초대회장이자 북미주 CBMC대학 이정기 학장이 실리콘밸리 CBMC의 설립 동기 및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한국에서부터 CBMC 활동을 해온 El yCBMC의 전 회장인 김태진 목사가 한국 CBMC와 북미주 CBMC에서 느낀 점을 설명했다.

신승수 CBMC 북가주연합회장는 “777차 모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7777차를 맞을 때까지 실리콘밸리 지회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모임에서는 ‘777을 활용한 삼행시 짓기’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양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