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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들, 국제기구 활동에 '관심'…평화나눔공동체 '평화·선교운동' 참여

"영성회복 밑거름 기대"

미주지역 한인교회들이 유엔이나 국제기구 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교회들이 현장에서 돕는 적극적인 활동보다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전쟁난민돕기 또는 아이티, 일본 등 자연재해에서 오는 쓰나미 피해자 돕기 등 적십자, 월드비전, 해비타트 등 국제기구들을 통한 구호지원사업에 직간접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최근 동부지역 한인교회들 일부는 유엔관련 국제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 목사) 등을 통한 적극적인 참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워싱턴을 중심으로 한 동부지역 한인교회들의 관심 또한 높다. 특히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최용우 목사),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 와싱톤한인교회(김영봉 목사), 락빌한인장로교회(윤희문 목사), 성마가연합감리교회(이광훈 목사) 등 워싱턴 지역에서만 100여개의 한인교회들은 지난 15년 동안 평화나눔공동체를 통해 유엔지구환경의날, 유엔평화의날, 유엔인권의날, 유엔여성폭력근절의날 등 많은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평화나눔공동체를 설립한 최상진 목사는 “기독교와 사회사이에 너무 많은 괴리감이 형성돼 신뢰성을 잃고 있다”며 “다인종 다문화된 국제사회에서 신앙에 기초한 복음주의적 평화운동과 지역내 다인종 선교활동을 얼마만큼 전개하느냐 하는 것이 기독교의 선교와 영성회복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평화나눔공동체를 통해 유엔활동 및 리더십훈련을 받은 한인 청소년·대학생들만 2000여 명이 넘어섰다. 최근에서 한국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빈민가 꽃심기 행사에 참여했던 성마가연합감리교회 이광훈 목사는 “노숙자들과 직접 만나 저들의 아픔을 듣고 나니 가난한 이웃에 대한 사랑의 중요성을 더 현실감 있게 느끼게 되었다”며 “빈민구제와 인종화합선교 등은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후원 및 참여문의: 571-259-4937, appachoi@gmail.com ▷웹사이트: www.appaun.org 또는 www.cfacebook.org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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