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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소년 동성애 관련 상담 금지?

가주 '기독교·심리학·의학적 상담 금지 반기독교적안' 상정 추진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청소년에게 동성애 성향을 치료하려는 목적의 상담 자체가 금지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크리스천 법률인들이 구성한 PJI(Pacific Justice Institute.대표 브래드 다커스)에 따르면 가주에서 18세 이하 청소년이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을 시 이를 치료하기 위한 기독교적 심리학적 의학적 상담이 원천적으로 금지되는 법안(SB1172)이 오는 6월경 상정될 예정이다. 테드 리우(민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목회자를 비롯한 의사 심리 상담가 등이 성정체성을 겪는 18세 이하 미성년자에게 어떠한 반동성애적 조언이나 치료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부모 역시 자녀에게 치료를 위한 반동성애적 교육이나 조언을 할 수 없게 된다.

PJI 브래드 다커스 대표는 "지금 가주에서 이러한 반기독교적 법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을 대다수의 크리스천이 모르고 있다"며 "이는 성경적 가치관을 지닌 크리스천이 제대로 관심 있게 세상을 보지 않으면 어느 순간 더 많은 폐해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동성애교육법안(SB48) 반대 서명운동을 주도한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목사는 "자녀가 동성애자는 아니라 해도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을 때 주변의 전문가나 부모가 이를 도울 수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이는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마저 없애는 꼴이며 절대 이 법안이 상정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교계측은 기독교 유권자들이 각 지역구 상원의원에게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SB1127 법안 상정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 법안이 만약 통과되면 가주 주민들은 SB48반대 서명운동처럼 5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재투표가 가능해진다.

▶집코드로 지역구 상원의원찾기:www.leginfo.ca.gov/yourleg.html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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