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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출신 박재범 열창에 K팝 팬들 열광

버라이즌 APAHM 콘서트
랩·비보잉에 400여명 매료

미주 출신의 가수 박재범(25)이 27일 LA에서 열린 버라이즌 APAHM 콘서트를 통해 미국 K팝 팬들을 열광시켰다.

공연이 진행된 LA다운타운 클럽 노키아엔 입장시간 전부터 열성적인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400여 명의 관객들이 1 2층을 가득 메웠다.

박재범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올 초 발표한 새 앨범 '뉴 브리드(New Breed)에 수록된 곡들을 열창했으며 뛰어난 랩과 비보잉 실력을 선보였다.

박재범과 함께 한 '스눕독 피쳐링'으로 유명한 5인조 아시안 걸그룹 블러쉬(Blush)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끈 AJ 라파엘 밴드도 3시간의 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우리는 세계인'이란 그의 말처럼 관객석은 하나가 됐다. 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관객들은 단순히 보고 듣는 콘서트를 벗어나 함께 춤을 추고 무대 위에 올라가 장기자랑을 하는 등 행사내내 흥을 돋웠다.

"개인적으로 첫 미국 무대를 의미있는 행사와 함께 하고 돼 매우 영광이다"라고 운을 뗀 박재범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한인이라는 사실이 무엇보다 자랑스럽고 한류열풍이나 아시아계 스포츠 선수들을 보며 희열을 느낀다.

한국어가 100% 능숙하다곤 할 수 없지만 한국어.영어로 작곡 작사를 하고 있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웃음).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미국을 뒤덮은 K팝 열풍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그는 "K팝 가수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라며 "만약 합동공연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어셔(Usher) 한국에서는 빅뱅 투애니원(2NE1)과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글·사진=구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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