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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은 등불 밝히는 날…보림사·원등사 등 27일 봉축 법회

워싱턴 정토회는 28일 행사 개최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인 4월 초파일(28일, 음력 4월 8일)을 맞아 워싱턴 일원 사찰에서는 27일(일) 일년 중 가장 큰 행사인 봉축 법요식을 일제히 봉행한다.

워싱턴 지역의 모든 한인 불교 사찰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부처님 오신 날 봉축기념 대법회를 열고 부처님 탄생의 참 의미를 되새긴다.

복덕과 지혜가 충만한 석가모니 부처님이 인류의 스승으로 처음 오셨다는 의미로 봉축 법요식을 비롯, 헌화와 헌공, 연등 공양, 탑돌이, 축하공연 등 각종 봉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보림사(주지 경암 스님)는 오전 11시 관등불사 법회를 연다. 대한불교 조계종 원등사(주지 법해 스님·버지니아 스프링필드)도 오전 11시 봉축 법요식을 거행한다.



미국불교 조계종 한국사(주지 고성 스님·메릴랜드 저먼타운)는 낮 12시 봉축 법회를 갖는다.

워싱턴 정토회(지도 법사 법륜 스님·메릴랜드 벨츠빌)는 28일(월) 오전 11시 봉축행사를 갖고 법륜 스님의 특별 영상 법문과 욕불의식을 마련한다.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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