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회, 한·중 전통문화 공연 개최
퀸즈한인회(회장대행 유제봉)와 플러싱중국상인번영회(FCBA)가 24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2012 아시안아메리칸 문화축제’를 개최, 한인을 비롯해 중국·몽골계 주민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 나라의 문화 공연을 관람했다. 이석정·김진환·장현주씨 등 뉴욕클래시컬심포니오케스트라의 한인단원들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이송희무용단이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인회는 한인 노숙자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에 1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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