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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회 제9회 취업박람회] 범죄자 체포·교통단속 주임무

버지니아 주 경찰

버지니아 주 경찰(VA State Police)이 내달 9일 열리는 제9회 취업박람회에서 경찰직(State Police Trooper)에 도전하는 한인 인재를 찾는다.

 일단 아카데미에 입학하면 훈련 기간 동안에도 3만6207달러의 연봉이 지급된다. 12개월 간의 훈련 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한 후에는 초봉이 4만482달러다.

주 경찰이 되면 은퇴 연금, 생명 보험, 건강 보험, 휴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찰복과 각종 장비, 집으로 몰고 갈 수 있는 경찰차 등이 지급된다.

 버지니아 주법을 준수하며 범죄자 체포 및 교통 위반자 단속이 주 임무다. 법정에서 증언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구사력과 인터뷰 기술 등이 요구된다. 또한 안전하게 경찰차를 몰고 총기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주 경찰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최소 21세 이상 ▷고교 졸업자 ▷시민권자 ▷운전면허증 소지자 ▷시력 20/20(안경 착용 가능) 등의 자격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홍일송)와 워싱턴 중앙일보가 오는 6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애난데일 노바 커뮤니티 칼리지(NVCC)에서 개최하는 제9회 취업박람회에 참가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경찰 지원 문의: 804-674-6735 ▷문의: 703-534-8900(VA한인회) ▷장소: NVCC 애난데일 캠퍼스(8333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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