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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이겨낸 감동의 하모니', 뷰티플마인드·HOHE 갈라 콘서트…장애우 학생들 열창·열연

북가주지역 자선 예술 단체인 ‘뷰티플 마인드(총 디렉터 백재은)’가 ‘하모니 오브 하트 앙상블(HOHE)’ 장애우 학생 40여명과 함께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지난 19일 밀피타스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 열린 ‘뷰티플 마인드 갈라 콘서트’가 5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뷰티플 마인드 앙상블의 공연과 함께 HOHE 학생들의 피아노 독주, 윈드 앙상블과 함께한 첼로 목관악기 연주 등이 이어졌으며 핸드벨 연주와 함께 선보인 ‘라잇 오브더 월드(Light of the World)’ 합창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북가주 어린이 합창단인 ‘헤븐리 보이스(단장 강소영)’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순서에는 모든 연주자들과 봉사자들, 학부모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턴 유어 아이즈 어픈 지저스(Turn Your Eyes upon Jesus)’와 파헬벨의 캐논 D 장조를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가 열린 뉴비전교회 입구에는 뷰티플 마인드의 장애우 미술 교육프로그램인 ‘하모니 오브 아트(HOHA)’ 학생들의 작품들도 전시돼 콘서트의 감동을 더했다.

한편 이날 뷰티플 마인드 총 디렉터인 백재은 씨는 “‘뷰티플마인드’와 ‘하모니 오브 하트가’ 특수 교육을 위한 음악·예술 아카데미인 ‘어메이즈(AMAZE·Academy of Music and Art for Special Education)’로 새출발 한다”며 “아이들이 평생을 음악과 예술 안에서 살 수 있도록 큰 마을같은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은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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