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회 제9회 취업박람회] 미국서 세번째 규모 보험사…파머스 보험 그룹
파머스 보험 그룹(Farmers Insurance Group)이 오는 6월 9일(토)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홍일송)와 워싱턴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9회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한인 인재를 모집한다.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둔 파머스 보험은 41개주에 1만8000여명의 직원을 둔 미국내 세번째 최대 규모의 보험사다. 자동차, 주택, 생명, 사업체 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보험 경영 서비스 제공 회사인 파머스 그룹이 지주회사다. 2000는 3월에는 모빌홈과 보터홈, 여행용 트레일러 등 특수 주거지를 위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시간주 포모스트 인슈어런스 컴파니를 인수 합병했다.
파머스 보험 관계자는 “파머스 에이전트가 되면 한가지 직업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갖게 된다. 즉, 단순한 영업 사원이 아닌 독립적인 사업가이자 상담가, 보험 조언자가 되며, 나아가 재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에이전트가 되길 원하면 당일 취업박람회에 참석하거나 워싱턴 일원이 포함된 디스트릭트 3의 매니저 스티브 포러스(571-292-2995)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farmersagent.com/sforus ▷문의: 703-534-8900(VA한인회) ▷장소: NVCC 애난데일 캠퍼스(8333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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