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코한인성당, 20일 탈북자 돕기 바자회
맨해튼 성프란치스코한인천주교회는 ‘제 14회 탈북동포와 노숙자를 위한 나눔의 바자회’를 개최한다.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시작된 이 바자회는 오는 20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맨해튼 브로드웨이 31~32스트릿에서 열린다.
올해는 특별 이벤트로 풍물놀이·태권도 특공무술시범·혼례복 궁중전통의상쇼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나눔의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탈북동포와 홈리스들을 위해 사용된다. 문의 914-787-0508.
오윤경 인턴기자 oykworld@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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