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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테러 의한 사망…기독교 신자 900명 넘어

지난해 무슬림이 자행한 테러에 의해 숨진 기독교 신자는 9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람 2011 테러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무슬림이 기독교(가톨릭 포함)인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는 총 144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937명이다. 테러 1건당 7명 가량이 숨진 셈이다. 기독교인의 피해가 가장 컸던 테러는 지난해 11월 나이지리아 포티스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무장한 무슬림들이 폭탄을 투척해 기독교인이 무려 125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테러가 제일 많이 발생한 국가는 이라크로서 444건을 기록했다. 파키스탄(391건) 아프가니스탄(245건) 태국(175건) 나이지리아(149건) 소말리아(75건) 예맨(57건)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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