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국제영어글쓰기 대회서…학부모 학자금·대학입시 세미나
19일(토) MD·VA 개최…100여명 등록
이번 대회는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진과 학교 언어연구 교육원의 영어 글쓰기 전문 컨설턴트 및 중앙일보 영문지 ‘Korea Joongang Daily’ 편집진이 연구·출제·평가까지 모두 담당했다.
시험 당일 80분간 진행되는 시험시간동안 학부모를 위해 ‘학자금 아는 만큼 보인다’와 ‘한국학생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두 개의 세미나도 준비됐다. 이를 통해 대학 선정과 관련해 고려해야 할 점과 최근 변경된 학자금 보조 계산 방법 등 실수와 대처 방법이 설명된다.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 미국 대학들에 도전하기 위해 남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독특한 특징, 장점을 살려는 방법도 제시된다.
입상자에게는 국내외 전체 대상, 금·은·동·장려상 등이 주어지며 해외 지역 응시자에게는 별도로 중앙일보 사장상, 연세대 총장상, 금·은·동·장려상 등이 수여된다. 출전자 모두에게 어휘선택 능력과 문장 완성도, 글 전개 능력 등 작문 실력을 분석한 평가서가 제공된다.
▷일시: 5월19일(토) 오후 2시
▷장소: VA지역-올네이션스 교회 (8526 Amanda Place., Vienna, VA 22180)
MD지역-벧엘교회 (3165 St. Johns Ln., Ellicott City, MD 21042)
▷대상: 3~12학년
▷문의: 703-281-9660(내선 127·121)
▷시상내역: 중앙일보 사장상, 연세대 총장상, 금·은·동·장려상
전권수 문화·사업담당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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