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에 다시 읽는 조나단 에드워즈…심현찬 목사, 목회연구원 봄수양회서 강연

워싱턴 목회 연구원(원장 노규호 목사)이 지난 7~8일 웨스트 버지니아 카카폰 리조트 스테이트 파크 산장에서 가진 2012년 봄철수양회를 가졌다.

심현찬(사진) 목사가 ‘상실의 시대에 다시 읽는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목회 연구원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 이해와 ‘신앙 감정론’ 그리고 그의 생애에 대해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하여 이해하고 적용함으로 복음과 진리가 상실된 시대라 할 수 있는 현대의 목회 현장에서도 제 1차 대각성운동 때와 같은 부흥과 영적각성을 경험하기 위해 함께 기도했다.

또한 워싱턴 지역의 교계 동향과 목회자들의 소식을 함께 나눴으며 산행과 테니스 등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기도 했다.

원장 노규호 목사는 “목회 일정이 바쁜 와중에도 목회연구원 회원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배움과 경건훈련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으로 섬기고 협력하므로 즐겁고 유익한 수양회를 갖게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정기 월례 세미나는 6월 5일(화) 오전 10시30 분 교회분과 초청으로 모일 예정이다.

▷문의: 240-888-9919(총무 안현준 목사)

장대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