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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흑인 그들은 누구인가'…장태한 교수 재출간

UC리버사이드 교수이자 김영옥재미동표연구소 소장인 장태한씨가 4.29 LA폭동 관련 책을 다시 냈다.

장태한 교수는 1992년 4.29폭동 이후 93년 한국경제신문사를 통해 '흑인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번에 폭동 20주년을 맞아 고려대학교출판부를 통해 증보판인 '미국의 흑인 그들은 누구인가(사진)'를 지난달 30일 한국에서 재출간했다. 증보판에는 지난 20년동안 바뀐 내용을 서문에 추가했다.

이 책은 '미국에 사는 한국인(Korean in America)' 사회였던 미주 한인 사회를 뒤흔들고 '한국계 미국인(Korean American)'으로서의 정체성 전환을 가져오게 한 폭동을 기록하고 근저의 미국 인종 문제를 파헤친다.

이를 위해 장 교수는 사회문제의 중심에 있는 흑인의 역사와 문화 특히 그들의 험난했던 민권 투쟁의 역사를 세세히 살펴보고 미국 사회에 대한 피상적이고 일면적인 이해에 경종을 울린다.

이 책에 대해 리영희 교수는 "미국 사회 이해 위한 필독서" 박희민 목사는 "다민족 사회에서 타인종과 어울려 살기" 유의영 교수는 "자유.평등 위한 민권투쟁사"라고 평했다.

장 교수는 "4.29 폭동에 대한 기록을 남겨야 한다"며 "후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책은 아직 미주에서는 시판되지 않았으나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등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292페이지 분량으로 가격은 1만4000원이다. 일부 인터넷 서점에서는 1만33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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