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영주권 문호 '잰걸음', 2006년 6월 8일…5월보다 5주 진전
6월 영주권 문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6월 영주권 문호를 보면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과 비전문직 우선일자가 동일하게 2006년 6월 8일로 전달인 5월 문호(2006년 5월1일)보다 5주 진전됐다. <표 참조>
취업 3순위는 올들어 2~3주씩 진전하다가 6월 문호에서 5주로 소폭 빨라졌다.
가족 이민 문호도 3주 또는 1개월 3주씩 진전됐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인 가족이민 1순위는 2005년 6월 22일(전달 2005년 5월 1일)로 1개월 3주 빨라졌다. 2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 및 21세 이상 미혼자녀) 역시 2010년 1월 1일과 2004년 4월 15일로 각각 1개월 2주와 1개월 3주 앞으로 나갔다.
3순위와 4순위도 2002년 4월 1일과 2001년 1월 8일로 3주에서 5주 빨라졌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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