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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의 큰 선교열정 감동

70명 교인 부산 큰터 교회 문창욱 목사
제 42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70명 교인의 작은 교회가 큰 선교를 하고 있어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 화제의 작은 교회는 부산 큰터교회(담임 문창욱 목사).

‘제 42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대표 황선규목사)에 초청되어 지난 4월26일부터 28일까지 타코마 연합장로교회에서집회 한 문창욱 목사는 “마지막 모델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라며 “교회들이 선교에 앞장 설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일어난다”고 간증했다.

또 “ 98년 3월 개척된 큰터교회는 성도들은 불과 70명뿐이나 모든 성도들이 선교 열정을 가지고 헌신, 월 선교비 지출액이 3000만원이 넘고 파송선교사 38가정, 협력 선교사 68가정, 학원선교사 10가정, 기도후원 선교사 39가정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문목사는 “작은 교회여서 지난 10여년동안 고통과 시련이 많았지만 꿈과 비전을 가지고 노력하고 기도한 결과 하나님은 그동안 준비된 그릇을 만드시고 생각지도 못할 큰 역사를 이뤄주셨다” 며 “아직도 작은 교회지만 많은 교회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고 있다”고 간증했다.



특히 “작은 교회이지만 처음부터 선교적 교회를 지향, 많은 선교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1300석의 예배당도 주셨으며 매달 1000만원 선교헌금을 하는 성도들도 생기고, 지난해는 서울에 지교회를 개척하고 청소년 사역에도 앞서는 등 하나님 나라위해 헌신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감사했다.

시애틀, 타코마, 페더럴웨이, 린우드 등 교회들이 연합하여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는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나균용목사의 사회로 김사무엘 목사의 연합 찬양팀 찬양,
천우석 목사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문창욱 목사 설교후 참석자들은 황선규목사 인도로 ‘미전도 종족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황선규목사는 “연합 기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벌써 3년 6개월이 되었다”며 “전례없는 연합기도회가 이젠 워싱턴주뿐만 아니라 타주와 한국에서도 전파되고 있다”고 감사했다.

한편 5월 열방 기도회는 린우드 소재 뉴비전 교회(천우석 목사 21110 66th Ave. W. Lynnwood, WA 98036 )에서 5월17일(목) 저녁 7시30분부터 열린다. (왼쪽부터 황선규, 천우석, 문창욱 목사 등 참석자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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