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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지시티 페스티벌' 개막, 올해로 3회째…자원봉사 한인 학생들 대거 참여

뉴저지주 저지시티를 홍보하는 ‘2012 에브리싱 저지시티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저지시티를 커뮤니티에 알리고 소규모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선보이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시민의 긍지와 화합’.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거 마련된다. 이날 대형 무대 4개가 설치돼 음악 밴드와 다민족 전통 댄스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매년 100명이 넘는 한인 학생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이 행사에는 정혜선한국전통무용원의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커뮤니티에 널리 알리게 된다.

또 200개가 넘는 벤더와 업소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을 통해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입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윤여태(사진) 행사위원장은 “가족 중심의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타민족간의 이해와 화합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3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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