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암송대회 일반부 1등 안소영씨…월간지 '빛과 사랑' 주최
크리스천 월간지 '빛과 사랑'이 주최한 제9회 성경암송대회에서 안소영(필라델피아제일장로교회 목사 사모)씨가 일반부 1등을 차지했다.안씨는 지난달 28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 영광의 1위를 차지해 상금 1500달러를 거머쥐었다. 2등(상금 1000달러)은 이은자, 3등(상금 500달러)은 배영옥·박양해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학생부 1등은 김지혜(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2등은 김은지(생명말씀교회, 헌터칼리지), 3등은 정하나(퀸즈장로교회, FIT)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들은 각각 2000·1500·1000달러를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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