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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선교 일깨운 찬양제…KPM소속 6개 교회 참여

뉴욕·뉴저지 대표적인 한인교회들이 만든 선교단체 KPM(Kingdom Pioneer Missions)이 6일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연합찬양제를 열고 연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뉴저지초대교회·퀸즈한인교회·아름다운교회·팰리세이드장로교회 등 4개 교회로 2007년 출범한 KPM은 레노바레교회와 뉴프론티어교회, 한국의 온누리교회를 회원으로 받아 들여 7개 교회로 늘어났다.

이날 행사는 회원 교회간 친목을 다지고 연합선교의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자리였다. 또한 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KAMHC)와 공동으로 여는 제4차 한미의료 선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찬양축제였다. 이 대회는 오는 18·19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임정섭(팰리세이드교회)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우리 회원 교회들이 연합하고 성도들이 하나될 때 하나님께서도 기뻐 춤추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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