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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J 냉동참치 식중독 비상, 71명 발생…제품 전량 리콜

살모넬라균 감염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다.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전국 24개 주에서 258명의 환자가 오염된 참치제품을 먹고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10일 20개 주에서 116명의 환자가 발견된 것과 비교하면 20일 새 환자 수가 배 이상 늘었다.

특히 뉴욕주와 뉴저지주는 전국에서 감염 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뉴욕에서는 44명의 환자가 발견됐으며, 뉴저지주와 매사추세츠가 각각 27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메릴랜드 24명, 일리노이 23명, 펜실베이니아 20명의 순이다.

감염 환자의 나이는 4세부터 86세로 다양하며, 중간 나이는 30세로 조사됐다. 258명 중 57%는 여성이며, 지금까지 18%인 32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아직 사망한 환자는 없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주 '문 마린'사에서 만든 냉동 참치제품 ‘나카오치 스크레이프(Nakaochi Scrape AA)’를 먹고 살모넬라균에 감염됐다. 이 회사는 현재 해당 제품 5만8828만 파운드를 리콜한 상태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의 원인이 되며, 감염되면 12~72시간 내에 구토와 설사·두통·고열·복통 증상이 나타난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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