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합창단, 필리스 구장서 미 국가 제창
매스터코랄, 8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앞서
오는 8일 오후 7시 필리스 홈 경기장인 사우스필라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아시안 문화유산 주간 행사에 초청 받은 합창단은 이날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앞서 미 국가를 합창한다.
매스터코랄합창단은 지난해 이창호 단장을 중심으로 창단됐으며,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필라 한인사회에 음악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 합창단원들은 오는 6월 30일 렌즈데일 소재 트리니티 루터란교회에서 바리톤 최현수 교수(한국종합예술대학)를 초청해 오케스트라와 레퀴엠을 협연을 할 예정이다.
7월 25일에는 맨델스존 클럽 합창단 2012 시즌 첫 정기연주회에 초청받아 필라제일침례교회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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