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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뉴스] 박봉구씨 뮤직언더뉴욕 심사 외…

국악인 박봉구(사진)씨가 오는 16일 맨해튼 그랜드센트럴역에서 열리는 ‘제25회 뮤직언더뉴욕(Music Under New York, MUNY)’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오디션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며 일반인도 무료 관람 가능하다. MUNY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욕시 26개 지하철역에서 매년 7500회 이상 콘서트를 진행한다.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뮤지션들이 콘서트를 통해 음악을 선보인다. 98년 뉴욕으로 유학 온 박씨는 당시 타임스스퀘어·센트럴파크·사우스스트릿시포트 등지에서 설장구를 연주했다. 2005년 브루클린칼리지 연극과를 졸업한 박씨는 오는 6월 크로스오버 음반 ‘일렉트릭 샤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예술인 ‘마음치유 워크숍’

한국문화재단이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해튼 조계사(42 W 96th St)에서 제2회 뉴욕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마음치유 명상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뉴욕불광선원 부주지 혜민 스님을 초청해 열린다. 재단 측은 “마음의 위로와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착순 40명 모집, 참가비는 50달러. e-메일(koreanculturalheritage@gmail.com) 또는 전화(201-694-2224)로 문의하면 된다.



브니엘콘서트콰이어 공연

브니엘콘서트콰이어(단장 이병천)가 오는 12일 오후 8시 맨해튼 유니온신학교 제임스 채플(121스트릿@브로드웨이)에서 제5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날 공연에서 합창단은 소프라노 국영순·최경순, 메조소프라노 장미자, 테너 양모세, 베이스 주정배씨 등 독창자들과 함께 한국 성가와 흑인 영가 등을 선보인다. 티켓은 40달러, 당일 현장 구입 가능. 201-993-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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