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시카고 작품들 올 토니상 휩쓰나…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등 후보 올라

연극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토니상 2012년 후보작들이 1일 발표된 가운데 올해 시카고 출신 연극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올해 최고 작품상 후보로 오른 ‘Clybourne Park’은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연극으로 노스웨스턴대 출신이자 오랫동안 스테픈울브 극장에서 활약했던 브루스 노리스 작품이다. 2011년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로레인 핸스베리의 ‘A Raisin in the Sun’를 현대화한 작품으로 과거와 현대에서 직면하는 인종차별 및 사회의 편견을 그렸다. 이 작품의 세트 디자이너자 노스웨스턴대 교수인 다니엘 오스틀링 또한 노미네이트 됐다.

에반스톤 출신의 제시 밀러는 브로드웨이 데뷔작 ‘On a Clear Day You Can See Forever’로 당당히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작품은 큰 흥행을 거두진 못했지만 밀러는 ‘Into the Woods’의 주연을 따내고 토니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과거 드루리 레인, 메리어트 극장, 시카고 세익스피어 등에서 활동했었다.

한편 올해 토니상은 동명 인디음악영화 ‘Once’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Once’가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조지 거쉰의 클래식 ‘Porgy and Bess’와 매튜 브로데릭이 주연한 ‘Nice Work If You Can Get It’이 각각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7천500만달러 대작 ‘Spiderman’은 두 개 부문 후보에 그쳤다. 토니상 시상식은 오는 6월 10일 열린다.

김주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