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연 기자의 그래픽 뉴스] 男 女 & 연애
지금 한국에선 관객 3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이 연일 화제다.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내용 덕분에 첫사랑 신드롬에 빠졌다. 풋풋해서 더 가슴 아리고 잔잔하지만 애련한 첫사랑. 첫사랑과 재회한 남녀주인공이 순수했던 시절의 감정과 그와 상반된 현실에 직면하는 이야기가 여러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아름다운 시절을 향한 그리운 과거 그 아쉬움에 눈시울 붉히는 지금. 아련히 떠오르는 나의 첫사랑. 지금은 무엇하며 지내고 있을까.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