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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예술 혼을 만난다…SF AAM, 현대 미술전

곽선경·최정화씨 등 4명 참여
8일부터 9월2일까지

한국 미술가들의 작품이 SF아시안 아트뮤지엄(AAM)에 대거 전시된다.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AAM이 주최, 18일부터 9월2일까지 펼쳐지는 ‘아시아의 혼-현재가 과거를 깨우다’전은 아시아 미술관이 기획한 첫번째 최대 규모 현대 미술전으로, 아시아 미술과 문화의 정신적이고 초자연주의적인 뿌리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달 시빅센터 플라자에 전시되는 초대형 설치미술 ‘숨쉬는 꽃’ 등의 작품으로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최정화씨, 매스킹 테이프(일반적으로 박스를 싸는 검정색 접착 테이프)를 이용한 설치미술로 공간을 재창조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곽선경씨, 뇌파를 삼차원으로 표현한 작품 등 자기성찰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배영환씨, 바람에 날린 머리카락을 소용돌이 형태로 묘사하는 경현씨 등 총 4명의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매스킹 테이프를 통한 ‘선의 예술’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곽선경씨는 “유럽·뉴욕·샌디에이고 등에 많이 출품했지만 SF에 작품 전시가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한다는 것이 단순히 전시 관람을 넘어 새로운 시공간 속에서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 외에도 60점의 현대작품과 아시아 미술관의 저명한 소장품 80점 등이 전시돼 아시아 미술과 문화의 정신을 재조명 하게된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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