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백악관 '동해' 청원 10만 명 눈앞

백악관 웹사이트를 통한 '동해 표기 바로잡기 캠페인’이 참가자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 교과서에 동해로 표기할 것을 촉구하는 이 캠페인은 30일 오후 9시 현재 9만9750명이 서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백악관 신문고 웹사이트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올라 있는 청원 37개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많은 청원에는 동해 표기 캠페인의 절반에 불과한 4만6898명이 참가했다.

이에 맞서 지난달 13일 일본계 네티즌이 올린 ‘일본해 수호’ 청원에는 이날까지 2만7418명이 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