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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쿠기 먹는 아이들 보면 가슴이…

밀알여성선교합창단·열방교회 아이티 돕기 음악회

내달 6일 열방교회…45명 선교팀 구성 현지서 봉사

지진 참사로 아직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이 올해 정기연주회를 겸한 아이티선교 후원음악회를 오는 5월 6일 오후 6시 열방교회에서 연다.

콘서트에는 45명으로 구성된 밀알여성합창단과 밀알합창단에 속한 크리스털핸드벨앙상블, 밀알챔버앙상블이 출연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 솔리스트 테너 여강재, 메조소프라노 이유진씨도 자리를 함께 한다. 지휘는 단장 이정진 장로가 맡는다.

음악회는 무료다. 하지만 이날 콘서트 헌금은 모두 아이티 선교 기금으로 사용된다.

단장 이정진 장로는 "아이티 선교에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열방교회의 귀한 소식을 듣고 조그마한 힘이 되고자 공연을 열게 됐다"면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창단 신윤원 총무는 "진흙쿠키를 먹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며 "우리가 가진 것을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열방교회 안혜권 담임목사는 "45명 정도로 구성된 선교팀이 아이티를 찾는다"며 "이들에게 우리의 소망을 담아 사랑을 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열방교회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아이트를 찾는다. 지난 2년간 벌써 7차례나 선교팀이 현지를 방문해 갈 곳 없는 고아들에게 잠자리를, 먹을 것 없는 어린이들에게 붕어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번 방문 때는 현지인들이 살집을 마련해주기로 했다. UN이나 NGO가 규격화해 만든 간이식 집 1채에 2000달러가 든다. 모두 80채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 교회와 학교를 수리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이번 선교팀에는 한국 부천 성만교회에서 18명, 샌디에이고 열방교회에서 5명이 동참한다.

▶공연 주소: 263-1010 Union Turnpike Floral Park, NY 11104(917-566-0967)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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