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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한인 사회 미래"…피앗 재단 장학생 모집

'북미주 한인 가톨릭 공동체를 책임질 미래의 인재를 길러낸다'는 취지 하에 설립된 피앗재단(FIAT Foundation 이사장 김기현 신부)이 제 13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피앗의 'Fiat'는 성경에서 가브리엘 천사가 예수님의 잉태를 전했을 때 마리아가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Fiat mihi secundum verbum tuum)"(루가138)라고 한 응답을 의미한다.

재단 이사장이며 설립자인 김기현 신부(성 토마스성당 주임)는 "올해부터는 기존의 장학금 프로그램 이외에 9학년에서 1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 인정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었다"며 "소속 본당과 지역 신앙 공동체에서 자원봉사 등을 통해 리더십에 탁월한 자질을 보이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학생들로 학점이 3.0 이상 되야 한다"고 지원 자격을 짚어 주었다.

피앗재단에서는 이들의 지원서와 추천서들을 검토한 후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피앗재단의 봉사자 인정서를 수여한다. 이 봉사 인정서는 나중에 대학지원 및 구직시에 봉사활동 및 리더십 능력을 증명해 줄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기존의 장학금 프로그램 신청기준은 종전과 다름없다. 미국과 캐나다 거주자로서 12학년에서 대학생 대학원생으로 자신의 본당과 지역 신앙 공동체에서 활발히 봉사하며 학업에 열심인 사람들이다.

김기현 이사장 신부는 "피앗 장학금 프로그램과 봉사인정 프로그램은 앞으로 한인 이민 가톨릭 공동체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의 헌신적 봉사에 대한 격려이며 동시에 1세 한인들의 미래 투자"임을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미 전역과 캐나다에서 29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총 규모는 2만500달러. 올해 마감은 오는 27일(일)이며 장학금 시상식은 7월에 개최하게 된다.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피앗 웹사이트인 www.fiat.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는 우편이나 이 메일로 가능하다.

▶문의: (714)702-9830.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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