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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최대 기념일…대각개교절 경축식 '풍성'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1916년 4월28일 큰 깨달음(대각·大覺)을 이루고 원불교의 문을 연 날인 대각개교절. 시카고 원불교(주임 교무 심홍제)가 29일 원불교의 최대기념일을 맞아 경축식을 가졌다.

경축식은 심흥제 교무의 봉축사에 이어 경축 기원, 김송기 법사의 경산 종법사 경축사 대독 및 영상설법, 대각 경축가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7명의 교도들이 대각일성, 개교표어, 사은 등 경전에서 주어진 주제를 연마한 뒤 각자 강연하는 시간으로 보다 원불교의 근본에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심홍제 교무는 경축기원에서 “하루 속히 인류가 한 형제임을 깨달아 지상낙원을 이룩하고, 교단도 화합단결 하고 마음공부를 통해 새 시대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 종법사는 김송기 법사가 대독한 기념 법문에서 “지금 내가 받고 있는 경제적 궁핍, 인연 관계로 발생한 괴로움, 육체적 병약 등 이 모든 고통은 내가 과거로부터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지은 산물임을 통철해야 한다”면서 심낙원으로 가는 길로 “지금 받는 고통을 달게 받아 극복하기, 지금 누리는 낙을 영원한 낙으로 만드는 노력하기, 고와 낙을 초월하는 법력 기르기” 등을 제시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na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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